'대한민국 대표 수영 에이스' 백수연(27·광주광역시체육회)과 양정두(27·인천광역시청)에게 든든한 후원사가 생겼다.
국내 스포츠 브랜드 훼르자(FUERZA, 대표 정도석)는 12일 '수영 국가대표 백수연 양정두 선수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백수연은 2011년 상하이세계선수권, 2012년 런던올림픽, 2016년 리우올림픽에 잇달아 출전하며, '여자 평영의 간판 스타'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해온 베테랑이다. 백수연은 2017년 전국체전에서 평영 100m, 200m, 혼계영 400m에서 3관왕에 올랐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