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08월 06일 꿈나무 발전기금 원포인트 프로그램 이벤트로 인한 모든 수익과 수영 용품을 9월 15일 우현이에게 전액 기부했습니다.
KBS '동행' 프로그램에 소개된 우현이는 올해로 7년, 중학교 수영 선수입니다. 가족 사정이 좋지 않아, 동생을 챙기는 일과 집안일까지 맡아서 합니다. 힘이 들지만, 잠을 줄여가며 일을 하고 계신 어머니를 생각하며 하루하루 힘을 냅니다. 우현이는 자신의 꿈인 '세계 신기록'을 향해 나아갑니다.
12년째인 국가대표 백수연선수, 양정두선수는 우현이에게 멘토 역할을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우현이 화이팅!!